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및 조의금 액수. 우리나라는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경사에 참여하는 것보다 장례식장 가느냐, 마느냐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일 보다 슬픈 일을 함께 나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 만큼 조문 예절에 관해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40대 후반이 되면 주변에서 장례를 치루는 일이 종종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한 번 치뤄지는 장례인 만큼 예절을 중요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장례식 조의금 액수 및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조의금 액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의, 부의 뜻
부의 : 명사 상가(喪家)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런 일.
유사어로는 부의전, 조위금, 조의금(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
2.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조의금은 상가에 장례비용을 돕기 위해서 부조로 내는 돈이나 물품을 의미합니다.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의미도 있으며, 남아있는 유족의 고통을 위로하는 뜻을 가졌습니다.
요즘에는 편의점이나 문구점을 비롯한 장례식장에도 조의금 전용 봉투가 비치되어 있어서 봉통의 앞면은 따로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의금 봉투 앞에 새겨진 문구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한글로 써도 상관없습니다. 한자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부의, 근조, 추모입니다.
먼저 부의는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하며, 근조는 고인에 대한 슬픈 마음을 나타내며, 추모는 고인을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3. 조의금 액수
조의금 액수의 경우 홀수 금액으로 내야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음양오행 이론에 따라 홀수는 양, 짝수는 음을 뜻하기 때문에 홀수는 길한 숫자로 여겨지지만, 짝수는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의금 액수는 3만원, 5만원, 7만원, 9만원 홀수 금액으로 내는게 좋습니다. 만약 7만원이 넘는 금액을 부의금으로 내고 싶다면, 10만원, 20만원, 30만원 등으로 맞춰서 내는 것이 예의로 여겨집니다.
10의 단위는 짝수이지만, 숫자 3과 7이 더해져서 길 한 숫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의금 액수로 괜찮습니다.
